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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WDC23]애플, 450만원짜리 MR기기 '비전 프로' 첫 공개…9년 만의 애플 신병기
[서울=뉴시스]윤현성 기자 = 애플이 수년에 걸친 개발 기간 끝에 자사의 첫 MR(혼합현실) 기기인 '애플 비전 프로(Apple Vision Pro)'를 선보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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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www.apple.com/kr/newsroom/2023/06/introducing-apple-vision-pro/
Apple, 최초의 공간 컴퓨터 Apple Vision Pro 발표
Apple은 오늘 디지털 콘텐츠와 물리적인 세계를 매끄럽게 어우러지게 하는 혁신적인 공간 컴퓨터인 Apple Vision Pro를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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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애플에서 최초의 공간 컴퓨터인 Apple Vision Pro를 발표했다.
고글을 쓰면, 3D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앱이 화면의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다.
따라서, 입체적으로 여러 화면을 크기를 조절해가며 볼 수 있다. 즉, 화면의 한계가 사라지는 것이다.
작은 화면으로 봐야 했던 다양한 앱이나 영상을 맞춤형의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다.
다만, 여기서 어떻게 영상이 확장됨으로써 화질이 낮아지는 현상을 극복할 것인지는 아직 미지수이다.
단순한 손동작만으로 화면에서 원하는 동작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 매우 긍정적인 느낌이지만, 여기서도 과연 손동작을 정확히 감지해낼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춰 생각해 봐야 한다.
아이사이트 기능도 도입됐는데,
사람이 착용자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서로를 보거나 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.
이 부분은 MR을 이용한 방식이라면, 현실과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핵심 기능이라고 생각한다.